목록여행/일본 기타큐슈 (3)
장빈
사람들이 여기 있길래무슨 콘서트나 뭐 행사 기다리나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여기서 포켓몬 잡고 있었닼ㅋㅋㅋㅋ 포켓몬스터 만든 고장에서포켓몬고를 하는일본인들을 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기해서 한 컷 찍어봤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유행해서속초로 포켓몬고 러쉬 하러가고 했는 게 생각났다. 이게 문화의 힘이지. 고쿠라성.아담하다잉오사카성보다 작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늙으면 중국 서촉 산맥이나공기 좋은 데 집 지어놓고살려고 하는데 어떤 집 지을지고민이다. 그래서 전 세계를 여행다니면서 이런 저런 집 보고참고하고 다닌다.나중에 인테리어나 건축 공부하면서천천히 생각하면 될듯. 여긴 고쿠라 신사. 퇴마, 악령, 신 이런거 요즘 관심이 많다. 지금 쓰고 있는 시즌2 내용이마왕에 관련..
맛집탐방. 하염없이 걷다가 마치 보물을 발견하듯 맛집 찾는 걸 좋아하는 나는 맛집거리로 보이는 곳을 찾았다. 이 거리에 1945년도에 만들어졌다는 문구를 보고 한 중국집에 들어갔다. 우육면 하나와 덮밥류 하나를 시켰다.들어가면 내부는 ㄷ자형태의 테이블이 있고 녹차를 내어온다.위층에도 있는 것 같았는데따로 올라가지는 않았다. 우육면은 국물이 진해 맛있었고 덮밥류는 그냥 그랬다. 가격은 각각 800엔, 1100엔.잠깐 있었는데도 가게 회전율이 좋았다. 한국인 입맛에는 평타치는듯 솔직히 일본 여행하면서 조금 놀랐다고 해야하나소름끼쳤다고 해야 하나지하철이나 가게에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있는데다들 너무 조용한게좋기는 했는데너무 그러니까약간 숨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이야기 계속.
기타큐슈에 도착을~했습니당당당다다아당당! 기타큐슈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내 중학교 동창에 의하면야쿠자의 도시라고 한다. 이 동네 야쿠자들이 알아준다고.하지만 실제로 일본 여행하면서야쿠자를 만난 적은 1도 없다. 처음 간 곳은 모지코 되겠스무리. 이미 말하지만,여기 기타큐슈 볼게 없다.그래서 굳이 가겠다면후쿠오카와 합쳐서패키지로 갈 것을 추천한다. 이 횡단보도를 건너서 쭈욱 가면 항구마을이 나온다.이 건물은 무슨 박물관이나 그런것 같은데안에는 안들어가고 창문 통해서 봐서확실하지는 않은데 외국인들이많이 들어가서 구경했다. 거리에서 공연하는 사람들도 있고.내가 갔을때는 제법 한산했다.이 도시 자체에 사람이 별로 없는건가? 이거 뭉뜬에서 본것 같다. 아 아니다.그 박명수 아저씨 나오는..그거 이름이 뭐였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