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
후쿠오카 탄가시장, 후쿠오카 음식 본문
여행을 가면 현지인처럼 지내기라는
컨셉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가령 한 도시에 4~5일 정도
머물면서 로컬 시장이나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들을 돌아다닌다.
일본 시장은 다른 곳들도 그렇지만
상당히 깔끔한듯.
우리 고향 5일장 가면 온갖 냄새에
좁고, 북적북적 거리는 느낌과 다르게
일본은 넓고 깨끗하다.
수원 영통시장도 이런 느낌이던데
확장공사에 이렇게 리모델링 한 것이겠지?
일본은 이런 소규모 영화관이 곳곳에 있었다.
그 영화관 사장 취향에 맞게 영화가 상영하는 듯.
이런 느낌 있는 소규모 영화관도 낭만적것 같다.
사실 생선류는 한국에서도 잘 안먹는데
일본 여행 하면서도 즐겨 먹었었던 것 같다.
흰 고들밥에 생선은 환상의 조합이다.
여행을 하면서도 집필은 멈출 수 없다.
작가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지.
보통 웹소설 작가들은 하루에 5천자씩
매일매일 연재하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다.
멈추면 바로 매출에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쪼매난 아사이 맥주
귀여워서 한 컷 찍어봤다.
벤또
무난한 맛.
그 짠내투어에서 봐서 하나 먹어봤다.
이건 별로.
동남아에 가서도
양식을 즐겨 먹는다.
현지 음식 잘 안맞는 것도 있고,
깔끔하고 무난하니까.
많이 것다보면
난 그렇게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땡기더라.
후쿠오카 여행은 끝.
이제 오사카, 고베, 나라 포스팅만 하면
일본편은 끝이다.
-이야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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