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본문

여행/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장빈 2018. 11. 27. 23:51


쿠알라룸푸르에 도착.

동남아에서 중진국이라고 하는 말레이시아.

동남아 여행 할때 싼 티켓 찾을때

많이 이용하는 에어아시아가

말레이시아 국적기를 가지고 있다.



입국하자마자 제일먼저 ATM기에서

돈을 뽑았다.

우리은행 카드 가지고 있으면

동남아에서는 적은 수수료로

그때 그때 뽑아서 쓸 수 있다.

그래서 환전은 따로 안하고

우리카드만 가져갔다는 ㅇㅅㅇ



유심칩.

구글맵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기에

유심칩은 여행의 필수다.



트레인.

고속열차 타고 슝

보통 KK에 도착하는 비행기는

야간 비행기가 많아서

나처럼 종점까지 간다음

거기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들어가야한다.



트레인 내부.

깔끔하다.



내 숙소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중심지역에 있다.

근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내가 묵은 둠KL게스트 하우스

보통 KK는 1박2일이면 왠만한 곳은

구경이 다 되기 때문에

숙소를 게스트 하우스로 잡았다.



만약에 아침에 도착하면 나는 숙소를

개인실이 있는 곳으로 잡지만

밤 늦게 도착하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다.



그 이유는 숙소에 묵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가성비를 고려해서 그렇다.



나는 여행 가면 근처에 빨래방을 찾는다.

맨 처음에 여행 초기에는 직접 빨았는데

빨래방 찾는 재미도 있고

편리해서 맡긴다.

숙소에서도 맡기긴 하는데

숙소 가격보다는 빨래방이 더 싸서

근처에 있으면 빨래방을 선호한다.



여기 마사지샵 외벽이다.

화교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음.



다음 날, 아침.

KK거리.



뜨겁고 덥다.

다른 동남아 지역도 안그렇겠냐만은.

선크림 필수.



난.

인도 사람들 많이 있어서 인도 음식점들이

흔하게 보였다.

지나가다보니 인도인들이 사는 거리라고 해야하나

그런 곳도 있었고.

이건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 식당에서

쿠폰 주고 먹은 조식이다.




사진이 왜이렇게 어둡게 나왔지.

KK집필 여행은

관광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45링겟. 

왠만한 곳은 다 들려서

가성비가 값.



동남아에서는

과일도 빼먹을 수 없겠쥬?ㅎㅎ



이거 이거.

이거 진짜 맛있다.

그 우리나라 명절 음식이랑 비슷한데

이름이 뭐더라.

튀김이었는데..

아... 요즘 왜이렇게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지 모르겠다.

아, 야채튀김. 그래. 이거 존맛.



쌍둥이 타워.



궁성.

안에는 못들어갔음.



경비병들.



여긴 말타고 다들 근무한다.



박물관.



역사 여러가지 유물들

말레이족에 관한 것들을 알 수 있는 곳.



히잡을 쓰고 있는 여경.

여기는 이슬람 국가라서

다들 히잡을 쓰거나 청바지를 입는 분들이 많은데

안 그런 분들도 몇몇 본 것 같다.

그 분들은 다 외국인이여서 그런건가?



구경하다가 대충 보고

이번에는 영화관을 갔다.



내가 본 영화는 잭리퍼.

한국에서 개봉하기 전이었다.

각 국의 영화관가는 걸

여행 코스에 포함 시킬 만큼

나는 시나리오 작가이기 때문에

현지의 관객들 조사차 종종 들린다.

영화관이 일단 컸고, 자리도 넓었던 걸로 기억.

여성들이 영화 중간에 화장실을 가려면

남자가 동행은 무조건 필수 였다.



백화점 안에 놀이동산이 있다.

개신기 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더워서 안에 있는 거겠지?



KK 밤거리.

낮에보다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낭만적.

-이야기 계속.


'여행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2  (0) 2018.11.2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