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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B&B@21 숙소

장빈 2018. 9. 30. 18:39


코타키나발루 여행

요즘에는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항공편이 많이 생겼다.

내가 갔을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많이 있지는 않았는데.



제주공항으로 싼값에 갔다.

일단 내가 갔을때는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사전지식 같은건

전혀 없었다. 

그냥 때마침 싼 티켓이 있길래 질렀고, 갔을 뿐이다.



소녀상과 같이 여행 다니기전에 

산 신라왕 캐릭터.

이 친구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갈때 인천공항에서 3만 얼마에 샀다가

코타키나발루에서 잃어버리고 온.... 친구다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



비행기 탑승팁.

체크인하고 공항내 들어가면

비행기 기다리면서 물을 산다.

여기서 사는 물은 기내 반입이 되므로

굳이 기내에서 비싸게 살필요가 없다.

물론 공항 물도 비싸긴 하지만 기내가 더 비싸니까.

(기내에서 물 안사봐서 모르겠는데 더 비쌀걸?)



이코노미.

한번도 비즈니스석이나 1등석을 타본적이 없다.

언젠가는 타볼 기회가 있겠지 ㅋㅋ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

내가 머무른 숙소는 B&B@21 게스트하우스

4인실로 예약을 했었다.

이렇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해외에서 요리를 해먹겠다는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게스트하우스로 숙소를 잡았다.



밤이 되면 저렇게 식언 장치가 있어서

문이 잠긴다.



게스트하우스 다양한 모습들.



낭만적.

이런 느낌 너무 좋다.



사장이 화교 출신 인것 같았다.

참고로 말하면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에서 중진국에 속할 정도로 잘 사는 국가이다.

말레이계(68.6%), 중국계(23.4%), 인도계(7%), 기타(1%) 인구 비율은

요렇게 된다.



식당에서 사먹은 음식.

청경채는 동남아 다니면서 있으면 꼭 사먹는다.

동남아 음식들 중에 그나마 내 입맛에 맛는 반찬요리.

맛은 그냥 저냥이었다.



코타키나발루는 일종의 휴양지다.

나홀로 여행 족이라면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그나마 여기서 볼만한 것을 추천한다면

반딧불 정도?

반딧불은 정말 환상적이다.



반딧불에 대해서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방콕에서도 봤고 다른 곳에서도 

반딧불을 봤는데 여기가 제일 많았다.

환상적.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반딧불은 본적이 없었다.



환전하러 가는 길

코타키나발루는 햇볕이 뜨거우니 선크림이 필수다.



-이야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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