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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다낭

4. 다낭 참조각 박물관, 다낭 마사지, 다낭 용다리

장빈 2018. 9. 25. 14:06


다낭 참조각 박물관.


일단 안에 에어컨 없고, 구경할 거리는 20분 정도이니


시간 남을 때 구경하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6만동. 싸다.



박물관 다소 설명이 좀 부족하다.


그냥 예전에 조각한 돌덩이들을 쭉 나열 해놓았다고 보면 된다.




예전 사람들은 이 것들을 

어떤 의미를 담아서 만들었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후다닥 구경했던 것 같다.



구경하고, 빈컴프라자에

닭갈비를 먹으러 왔다.



다낭에 있으면서 대부분의 식사를

빈컴프라자에서 했던 것 같다.

숙소에서 가깝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음식들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다.



냉면은 비추, 닭갈비는 그럭저럭인 맛이었다.




다낭 마사지 퀸스파.

처음 인상은 깨끗한 느낌이 강했다.

여긴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갔던 곳인데

평타 쳤던곳.



동남아에서 마사지샵을 돌아다니면서

많이 가본 내가 느끼기에는

그냥 무난했다. 평타정도?

굳이 찾아서까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용다리 물, 불꽃 쇼.

주말 저녁 9시쯤에 한다.

그냥 저냥. 

감흥이 없다.

차라리 한강이 더 예쁜듯.



호텔이 용다리 근처라서

옥상 라운지에서 일을 하면서 구경했다.

다낭은 낮에는 더운데 밤에는 시원했다.


지금와서 느끼는 건데

다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임팩트가 좀 약한 것 같다.


-이야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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