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
7. 베트남 다낭 아시아 파크, 다낭에서 먹은 것들 본문
베트남 다낭에 보면
아시아 파크라고
다낭 시내에 있는데
사람들 잘 안가는 곳이 있음.
지금은 소문나서 많이 갈수도 있는데
내가 갈때만 해도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었다.
다낭 지역 자체가 많이 덥기 때문에
여기 가려면 무조건 밤에 가는 걸 추천한다.
특히 여기 대관람차에서 야경 보는게 환상 적이다.
위치는 간단하다.
롯데마트 바로 뒤에 있음.
마트가서 밥 먹고
소화 시킬겸 아시아파크 놀러가면
개꿀.
여긴 남녀노소 다 좋아할 것 같은데
특히나 어린애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온갖 캐릭터들의 향연.
도라에몽부터해서 어릴때 봤던 애니메이션들이 생각났다.
그나저나 여기 이 캐릭터들 사용료는 내고 만들었까?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포켓몬스터
예전에 플로피디스크에 담아서
포켓몬스터 게임 했던 기억이.
요즘에는 위치기반으로
포켓몬고가 성행이던데
일본 후쿠오카 갔을때
일본인들이 거리에서
몬스터 잡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도 한 때 속초 같은 데서 유행탔는데
요즘에도 그것때문에 많이 가는 사람들 있나 모르겠네.
대관람차 타러 가는 길.
티켓이 대관람차만 탈 수 있는 입장료가 있고,
놀이기구들 다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있었는데
나는 놀이기구와 별로 친하지 않아서
대관람차 티켓만 끊었다.
다른데는 줄이 없는데 여기는 줄이 좀 있었음.
한번 탈때 4~6명 정도 탔다.
나는 한국 커플과 같이 탔는데 경상도 커플인 것 같았다.
차라리 말을 모르는 베트남 인들이랑
탔으면 좋은데 덕분에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야경 구경만 했었다 ㅋㅋㅋ
대관람차
옆에 사람들도
밖에 사진 찍느라, 보르라 정신이 없었다.
대관람차에서 본 야경
캬.
비행기 타고 하늘 위에서 보는 야경느낌.
시간 남으면 한번 가볼만 한 곳 같다.
일본 스시집에서 먹은 초밥 세트.
일단 짭고, 한국인 입맛에 맞지 않는다.
비추.
돈부리.
너무 달다.
비추.
피자집에서 테이크 아웃 해왔는데
이건 좀 먹을만 했다.
화덕 피자 강추.
호텔 조식.
무난했음.
다낭 집필 여행 끝.
10월 초에 일본 오사카를 한번 더 가는데
요즘 태풍 때문에 걱정이다.
무사히 지나가서
여행 잘 하고 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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