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
호텔 블라드 포인트1박 가격 79,708원(북킹닷컴) 장점.위치 그렇게 언덕에 위치해있지 않아 좋음.근처에 큰 마켓 있고 피자 24시 있어서먹거리 해결 용의.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도 있음. 이 수건 걸어 놓은거 발열 기능있다.빨래하고 여기 걸어놓으면 금방 마름.동남아만 여행 다녀서 이런거 처음본다. 단점.조식. 무난.양 적음.방음 안됨.한국인 많이 이용해서옆방 투숙객이 엄마랑 통화했는데1시간동안 내 엄마랑 통화하는 줄.커플이 옆방 걸리면.. 이 호텔 이용하려면엘리베이터 이용해야 되는데엄청 작음.5층까지 올라가는데엘레베이터 타면서 처음으로이거 잘하면 끊어져서 추락할 수 있구나하고 느낄 정도의 낡은 엘레베이터 이용함. 1박 묶고, 무슨 보증금 같은거 카드로 결제하고나중에 현금으로 돌려준다 해놓고 다음날 아침 ..
안개핀 블라디보스톡은 운치 있고 좋았다. 열차 여행 떠나기 전날에 미리 e-티켓을 실제 티켓으로 바꾸기 위해블라디보스톡 기차역을 찾았다. 일단, 들어가면 큰 짐은 소지품 검사를 한다.안에 에어컨이 없어서 상당히 더웠다.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거길 쭉 내려가면 경비원 한명이 있다.유료 화장실을 지나면 티켓발권 창구가 있는데다행히 내가 밤에 찾아가서 그런지고객들이 많이 없었다. 여기서 받을 수 있다.그냥 바우처랑 여권을 보여주면 된다.기차표 예매는 사이트에서 45일전인가 2달전에 미리 예매를 할 수 있는데카드 결제가 복불복으로 정말 드럽게 안된다.나도 6~8번 시도하다가너무 안되고 짜쯩나서 대행 사이트에 들어가 페이팔로 결제했다. 모든 시간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하기 때문에 ..
두 번째 날에 갔었던 호텔 근처의 레스토랑. 저녁에 이렇게 조명이 반짝반짝 러시아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많은 여행지를 돌아다녔는데소녀상에 관해서 물어본 요리사는이 집이 처음이었다. 일본 집필여행을 제외하고항상 나와 같이 하는 소녀상.거창한 이유는 없다.이유가 있다면 후손으로써 부채의식을 느껴서.외국에 있어도 대한민국민을 잊지 않기 위해서. 까르보나라, 맛있었다.면이 적절히 익었다. 스테이크도 먹을 만했다. 새우 비추.고수향이 많이 났음.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여긴 첫번째날 호스텔 근처 레스토랑.이름이 일본식 이었는데 사쿠라였나?한식 팔아서 먹었다. 맛은 그냥 저냥.한국인 입맛보다는 현지화 된듯.그리고 대체적으로 러시아 음식들은 많이 짜다.한식도, 러시아음식도, 기타 등등도. 지금와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