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
무슨 소방관 영웅을 동상으로 만든 건인가? 태국은 불교의 나라다.불교가 삶에 충분히 베여있는 것 같았다. 동남아는 역시 과일이지ㅋㅋㅋㅋ 역사적인 사람들도 이렇게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다들 잘생긴 것 같다. 정처없이 이곳 저곳 걸어가면서 고양이도 구경하고 요새에 이르게 되었는데여기 좋음.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카페가 있는데. 이 요새 가기전에카페가 감처 있는데겉으로 보면 잘 모름. 이렇게 안에 완전 감성적이게 카페가 되어 있다. 햄버거 먹고 피자 먹고 사진이 개신기하게 나왔네.아이가 작은 건지고양이가 큰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방콕 마사지샵이다. 가성비 값에그 카오산 로드에 있어서 위치도 좋았다. DDM게스트 하우스 강아지들애네들 2016년에 이랬는데2018년에 다시 가보니까새끼..
방콕보다는 치앙마이가 조용하고여행하기 좋은 도시인 것 같다.방콕은 마사지 받고 쉬러.치앙마이는 여행 같은 기분이 났다. 올드 타운 성벽.여행 다녀오고 치앙마이에공부하러 갈까도 생각했었지만결국 가지 않았다. 이렇게 여행을 갔다온 사진들을정리하면서 포스팅 하다보면저때는 저랬지. 아 저기 갔었지.그때 그 기분 그 감정이 떠올라서참 좋다. 불금에 나는 정신없이 글을 쓰고 있다.작업실에서 나오지 않은지 10일 정도 된 것 같다.작가는 정말 외로운 직업이다. 그러했기에 나는 여행이 좋았다.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도충분히 글을 쓸 수 있으니까. 어떨때는 외로움이 온 몸을 뒤덮혀눈물이 다 날만큼 울적한 날이 있다.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를려고 이렇게살고 있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오늘 같은 날. 그래서 나는 여행을 자..
골든트라이앵글이나 화이트 사원 등치앙마이 북동쪽 구경을 하려면개인으로 다니는 것보다는현재의 투어를 신청해서한꺼번에 보는 게 개이득이라서현지에서 투어를 이용했다. 가는 중간에 온천수 뿜어지길래 찰칵. 투어에서 제공한 음식.무난한 맛. 여기 트라이앵글 라오스 지역쪽도로를 찍었다. 라오스 아이들.트라이앵글은 듣자하니예전에 아주 유명한 마약 재배지였다고 한다. 온갖 뱀술들.트라이앵글이 라오스, 태국, 미얀마메콩강을 기준으로이렇게 삼국이 붙어있어서예전부터 범죄자들이이쪽에서 범죄일으키면저쪽으로 도망가고그런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싹다 토벌당했다고 하는데지금 가보면 카지노가 엄청나게 많다.근처에 아무것도 없는데카지노가 왜이렇게 많나 했더니돈 세탁용으로 많이 건설한것 같았다. 화이트 템플 종도 있고 붓다도 계..